임신초기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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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초기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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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리예정일이 지났는데도 생리가 없어요
- 예정일이 지났는데도 생리가 시작되지 않는다면 일단 임신을 의심해 보세요. 그러나 사람에 따라 생리주기가 불규칙하기도 하고, 임신이 되었더라도 수정란이 자궁내막에 착상되는 과정에서 소량의 출혈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이 때는 핑크빛 또는 갈색의 출혈이 복통을 동반하여 나타나기도 합니다. 이러한 출혈이 생길 경우 생리가 조금 나왔다고 오해를 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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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슴이 커지고 아파요
- 유선의 발달과 호르몬의 영향으로 생리 때처럼 가슴이 단단해지고 아프며, 멜라닌 색소가 증가하여 유두 부분의 색이 붉은색에서 갈색으로 짙게 변하게 됩니다. 하지만 일단 몸이 호르몬의 증가에 익숙해지면 통증이 가라앉게 됩니다. 이러한 가슴의 변화는 임신 2~3개월에 나타나기 시작하나, 이 시기의 증상은 느끼지 못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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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몸이 무겁고 이유 없이 피곤해요.
- 왠지 피곤하고, 아무것도 할 의욕이 없어지며, 졸리기만 한 경우가 있습니다.
정신적으로 불안하여 괜한 짜증이 많이 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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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질 분비물이 많아졌어요.
- 임신을 하면 호르몬의 영향으로 신진대사가 활발해지고, 자궁의 활동도 많아지므로 질 분비물이 늘어나게 됩니다. 질 분비물은 유백색으로 냄새가 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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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덧을 시작해요.
- 가벼운 구토 증상과 함께 식욕이 없어지고, 소화가 안됩니다. 때로는 음식에 대한 기호가 바뀌는 등 입덧의 증상은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이 때 소화불량 등으로 생각하고 내과검진을 받는 경우도 많습니다. 하지만 생리가 늦어지고 위장장애 증상이 나타나면 임신을 의심해 보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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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냄새에 민감해집니다.
- 예전엔 그냥 지나쳤던 냄새들이 갑자기 싫어지거나, 느끼지못했던 냄새들을 느끼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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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체온이 상승하는 느낌
- 몸이 이유없이 뜨거워지고 체온도 실제로 약간 상승하며, 2~3주 정도 지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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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가 당기고 아프다
- 허리나 하복부 또는 사타구니 주위에 통증이 나타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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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성변화
- 식욕이 갑자기 늘거나, 또는 예전에 좋아했거나, 싫어했던 식성이 반대로 변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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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신테스트 결과가 양성으로 나왔어요
- 마지막 관계 2주 후 소변테스트 결과가 양성으로 나왔다면 90% 이상 임신이 확실합니다.
